도쿄에서 2시간 정도 떨어진 이바라키현. 야마노테센(山手線)으로 닛포리(日暮里)에서 조반센(常磐線)으로 출발하면 된다. 아니면 つくば익스프레스도 있으나 일반 사람들이 타고 다니는 전철을 원한다면 조반센으로 가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도쿄 근교 관광지중에 그리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이바라키현 출신 다구치의 말에 의하면 낫토가 유명하다고. -_-; 혹시나 해서 한국 포털 사이트에서 이바라키현에 대해 검색해 봤는데. 역시 생각보다 많군요. 게다가 가장 번화한 미토. 에서는 한국유학생들을 모집하는 일본어 학원도 있고.... 에이, 제가 역시 지식이 부족해서. 제가 간 곳은 우시쿠(牛久)라는 곳입니다. 大仏(대불)상이 아주 커서 멀리서도 보이고 놀라워요. 교통편은 좀 불편했지만. 날씨도 구렸지만 몇장 올려 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