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날씨가 쌀쌀해지면. 낙엽잎이 수북히 쌓인 아스팔트위 걸을때 생각나는 노래는 종신이형님의 노래. 그중에 오늘 너무나 듣고 싶어 찾아본 노래들. 멜로디와 종신형님 특유의 가사들. 특히 남자들이 더 공감가는 그래서 감정표현 서투른 남자들이 좋아하는 노래들. 월간 프로젝트는 벌써 3년째 (맞나?) 처음부터 들어오지만 이 형님 진짜 점점 더 대단하다 싶다. 월간 프로젝트(소소하게 커지고 있다. 아티스트와의 작업, 뮤비등)+신치림+예능. 아무튼 돌아가서 몇곡 들어보자. 종신이형님의 11집에 있던 '내일 할일' 가장 최근 2013 월간 윤종신 2월. 성시경 버전도 나왔다. 종신형님의 명곡들 중 '부디' 그리고 '너의 결혼식' 노래방가서 부르기 힘든 곡들. 종신형님의 마지막 레전드 '오래전 그날' 모든 남자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