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로 왔지만 우선 학원을 먼저 결정하고 다니다가 차후에 일을 할 계획이기에 케언즈 도착후 매우 여유롭게 보내고 있다. (물론 지금도...-_-;; ) 백팩커스에서 맥주와 인터넷 그리고 나름 매일매일 발 치료. 그리곤 다시 늦잠과 동네 한 바퀴. 물론 꾸준히 맘에 드는 집과 핸드폰을 받기 위해 한국과 연락을 하고 있는 상태. 주말 액티비티를 갈까 했지만 혼자 가기는 뭐해서 일단 보류. 커피를 워낙 좋아하는 / 매일 아침 마시던 모닝 커피가 그리워 어제 울워스에서 사온 커피로 한잔 우아하게 ㅋ 스노우픽 컵은 동구니형이 그때 선물로 준 걸 가져왔다. 호주는 캠핑 천국!!! 나중에 적응되면 캠핑으로 돌아야지! 동구니형 감사. 오늘 점심은 백팩커스와 같이 있는 까페에서 해결하기로 결정. 누가 먹는 걸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