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스 백팩커 (Coco's Backpacker) 정원에 있는 고추들. 슬쩍 따 먹다가 정원의 주인 닭들이 째려봐서 멈칫. 이 더운 지역, 바닷가도 먼 내륙에 살면수영이 하고 싶어진다 사실 난 배운적도 없고 수영 자유형빼곤 못한다. 그것도 고개 내밀고는 못한다. 그대로 40도 캐서린에 살면 물에 들어가고 싶다있다. 케언즈의 라군같은 무료 수영장이.. 그것도 온천물이다. 그것도... 완전 계곡 자연물이다. 백팩커에서 걸어서 20분. 열사병 걸리는 줄 알았다. 차가 필요하다... 같은 방 룸메 프랑스 친구 니콜라 (닉네임 : 니코)특이한 순박한 녀석. 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게 휠체어 길도 있다. 좋은 배려닷. 아무튼 풍덩. 핫 스프링의 첫 시작 두 여자분이 담배 태우고 계신다. 무섭다. 온천물, 미지근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