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온 후 시작되는 끝없는 홈파티 현장을 공개한다. 매우 건전하게 보이는 사진들 재미? 재밌다. 국적,나이? 천차만별이다. 아무튼 어제부터 집주인 데니스는 안 마실거라고 하지만.. 얼마나 갈지 모르겠다. ㅎ각 자 술을 하나둘씩 꺼내어 먹기 시작한 시간이 오후 4시쯤. 이 술자리는 새벽 2시까지 이어졌다. ㅠㅠ 또 다른 누군가가 오고 또 한명이 가면 그 빈자리는 채워지고 결국 우리 모두가 기분좋게 취할때까지 이어진파티의 마지막. 데니스와 내가 깔끔히 정리해주었다!!!! 그리고는 그 다음날 안작데이 (사실 다음날이 쉬는 날이기에 이렇게 다들 달렸다....) 행사에 아침일찍 가보자는 데비드와 제이콥과 나와 마리나 넷만 술 기운 그대로 일어나 안작데이 행사장으로 새벽에 다시 방문. 간단히 안작데이를 설명하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