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한국사람들에게 쇼핑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에 매우 무지 엄청 동의 한다.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한국보다 일본이 싸다. (아 근데 디지털카메라 같은 경우, 우리 나라에 병행 이라고 들어오는 것이 더 싼 듯 하다.) 간단히 급히 생각나 글을 쓰는 것이지 정확한 근거는 없다. 무조건 내 생각. 우선 옷. 어제 산 리바이스 바지가 세일 해서 6900엔. 오늘 한국 사이트 검색해 본 결과 14000원 정도가 평균이다. 그럼 내가 싸게 산 경우니까 보통 내가 본 브랜드들의 가격과 비교해 보면 2~4만원은 일본이 저렴하다. 오늘 수업시간에 들은 내용과 접목하여 말하자면 일본인들에 비해 우리나라는 브랜드에 대한 중요도가 너무 높다. 안 좋게 말하면 과시욕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