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1 J 1] 삼청동 가을. 생일이라고 밥사달라고 하니 흔쾌히 나오라는 친구와 삼청동 '달 1887'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버니니 마시러 'goshen' 가는 길. 금요일임에도 생각보다 한산한 거리와 서로 올 해 가을은 너무 이쁘다며 신나하던 날. 기분 좋게 생일을 보냈다. 여유하루 201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