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由をのんだ

보아의 7집이 나왔다 지금까지 보아는 그냥 타이틀곡만 들어줄만 한 앨범이라 생각했는데 이번 7집은 타이틀 외에도 들어볼만한 곡이 있어 즐겁다 지금까지 귀 따갑게 하는 음악이 아닌 타이틀곡도 좋고 무엇보다 자작곡이라니 아- 일 나가야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런 훌륭한 듀엣이 있었네. 보쿠라노온가쿠(僕らの音楽) 이라는 방송인데. 정말 제일 맘에 드는 방송

헤이헤이헤이 나왔을 때 일본에 온 지 1달되었을 때. 아 재밌다. 보알아 헤이헤이헤이. 지금은 일본어도 많이 늘었지만. 엣? 엣? 할때 재밌다. 지금은 일본의 탑 가수가 되어있는 보아. 콘서트장에서 게스트로 온 보아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다.

2007년 m-flo의 전국투어 마지막 콘서트를 갔다 왔습니다. 우여곡적끝에 같이 가게 될 친구를 만나서 공연 4시간전부터 가서 기다렸는데요. 생각외로 빨리 갈 필요가 없었네요. 티켓번호와 좌석(스탠딩이라 구역만)번호를 딱딱 나누어 순서별로 들어갔습니다. 혼잡스럽지도 않고 일본시민들의 질서의식도 워낙 좋은지라. 줄 서서 보기 보단 주위 돌아다니면서 전국에서 모인 m-flo팬들을 구경하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이미 삿포로, 후쿠오카 등등 엄청 먼 곳에서도 콘서트를 했는데 다시 보러 온 사람들도 엄청 많았어요. 대단하다는. 위 사진은 엠플로 콘서트 기념품을 파는 곳인데 저 역시 타올 하나 샀습니다. ^^: 하나의 이벤트로 저 앞에서 찍은 사진은 핸프폰으로 보내서 상품을 ! 전...안했죠. 저 선그라스를 나눠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