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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

호주] 맥도날드 양고기 햄거

예전 일본에 있을때 가장 좋았던게 맥도날드에서 꾸준히 기간 한정 스폐셜 버거가 나왔던 것인데 (아직도 잊지 못하는 크림 고로케 버거....겨울에 나왔었다..) 여기 호주 또한 기간 한정 햄버거가 많다. 멕시코 뭐시기 버거 -> 올림픽 기간 오지 뭐시기 버거 -> 이번에는 양고기 버거. 광고보고서는 양고기 버거라니!!! 먹고 싶다!!! 했는데 내가 하도 먹고 싶다고 말했더니일하는 시간에 저스틴이 사들고 왔다.. (이렇게 난.. 남자에게 사랑 받는 타입인가...) 봉투부터 설레게 하는구나. 진짜 오지 맛이랜다.. 이놈의 심각한 양고기 버거. 양버거.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같은 맥도날드지만 이곳 버거가 훨씬 큰 거 같다. 오오 너 어찌 생겼나 보자. 참 맛없게 생겼지? 저 흰색 덩어리는 뭐지.. 느끼한 양고기에..

일본 맥도날드

아마 맥도날드고 미국 다음으로 많은 곳이 일본 아닐까 싶다. 어딜가도 맥도날드는 있으니까. 그만큼 일본사람들이 좋아하고, 워낙 서양음식이 발달해 있는 일본에서 햄버거, 패스트푸드 점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다. 수업시간에도 들었지만 일본은 지금 패스트푸드 전쟁중이다. 1위 맥도날드를 선두로 롯데리아, 모스버거, 퍼스트키츤. 프레쉬니스 버거 등등 그래서 그런지 가격경쟁은 물론 이렇게 한정상품은 매달 매달 새롭다. 우선, 가장 유명한 메가빅맥부터 가을이면 달에 토끼를 연상하는 츠키미 버거(사진) 계란사랑 일본인들의 아이디어로 나온 이 햄버거는 햄버거에 동그란 계란이 턱!. 정말...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버거. 처음 일본 왔을때 4월에도 나왔으니. 아마 대략 4월과 9월에는 이 버거를 먹을 수 있을 것..

어설픈 평론가 200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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