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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4

케언즈] Great Barrier Reff (2)

점심을 먹고 두번째 다이빙 포인트로 이동. 뜨거운 햇살에 시원한 바닷바람에 어찌 1층안에만 있으리오 누워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도 있고 선텐을 하는 사람들도 노래 듣는 사람들도 있고 바다 한 가운데서 이렇게 신나게 놀수 있다니 행복하다. 저기 우리랑 모르는 사람들도 있으나 이미 뭐 다 친구다 ㅋ 데이비드를 중심으로 다들 카메라 한장 찍자며. 데이비드 가라사데 ㅋㅋㅋㅋㅋㅋㅋ오늘의 가장 웃긴 샷이다 ㅋㅋㅋㅋ 고생한 찍사 패트릭에게 감사. 참고로 패트릭이 들고 있는건 니콘 1 이다. 아.. 추억 돋는다.. 니콘 1 J 1 이다. 2차 다이빙 포인트 도착. 저 멀리 보이는 산호섬들.. 정말 아름답다. 2차 다이빙포인트란다. 일어나라 동양대표들.. 첫번째보다 두번째가 더 이쁘다는 사실. 다이빙은 1번은 무료. 두번..

케언즈] Great Barrier Reff

이 날 나는 카메라를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어딘가에 빠트렸다. 내가 빠트린건 아니고 같이 갔던 모양이 빠트렸다.. 제길.. 다시 생각해도 분하지만 어쩌겠는가. 나의 리코 GRD IV. 이때부터 지금 현재까지 카메라에 대한 아쉬움에 미쳐가는 중. 아무튼. 다행히 패트릭이 가져온 카메라가 있으니 그 사진으로 대체. 인물 사진이 많아서 적당히 몇개만 올려야겠다. 토모-나-파비앙-데이비드-주-제니-마리나-카타리나-에바-그리고 패트릭(찍사), 그리고 사라진 올리비아와 쥐비. 우리를 태운 배는 8시 30분에 출항하니 슬슬 준비중. 티켓 끊으러 간 친구 기다리는 중. 드디어 배를 타고 바다로 향해하는 중. 날씨도 좋고 바람도 적당히 불고 물질이 좋아 다이빙이 완전 기대되는중. 다이버 자격증이 있는 사람들은 따로 설명..

케언즈] Great Barrier Reef.

잊고 있었다. 이 기념적인 날을. Great Barrier Reef 를 다녀왔다. 그것도 우리 쉐어메이트들과. 다이빙+스노쿨링+점심+헬기탑승 등등 $200 해결. 죽기전에 가봐야할 곳 2위로 선정된 Great Barrier Reef 다이빙. 작년에 태국에서 Open water 자격증도 땄으니 꼭 가고 싶었다. 아무튼. 일단 지금 몸상태가 최악이니 일단 사진만 올리고 쓰러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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