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에 나오는 돌발영상. 국회에서 회의하는 모습 오늘까지 정통부에서 만든 보고서는 지금 저 쪽 건너 질의응답하는 국회회의에서 사용중. 다행히 난 알바생인지라 편집이 주 업무이지만 다른 주사님들은 밤을 꼬박 새며 만든 보고서다. 오늘은 여기 주사님들이 일찍 집에 갈 수 있길. 정말 공무원들 중 부나 청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나름 빡세게 일하시는 듯. 암튼 그러다가 토공, 주공의 판교 우선 순위 기사를 봤는데 참 어의가 없네. -_- 그래서 다들 토공, 주공 가려고 하는 거냐. 헐. 오늘은 일찍 끝나고 집에 가던가. 명동가서 '훌라걸스' 아님 '황혼의 사무라이'나 혼자 보고 갈까 고민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