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켄 홈피가 업뎃되면서 몇가지 사진들을 가져왔다. 고로 이 사진들은 다 켄의 카메라에서 나온 것들인데 나와 같은 카메라를 쓰면서 얼마나 다른지 보는 것도 재밌다. KTX기자 안에서 켄의 카메라로 찍은 사진. 머니머니 해도 기차여행에서는 소박한 먹거리들이 있어야 제 맛. 맥주와 오징어 그리고 평소에 잘 먹지도 않는 후랑크 소시지. 밤 새 술먹고 미리 나와서 아침 바다를 구경할 때 멀리서 날 찍어줬네. 이 사진은켄의 카메라로만 찍어서 가장 아쉬웠는데 다행히 올렸네 켄이. 우리의 단체사진. 머야 내가 역시 뚱뚱하네. 자세는 뭐 저렇데. 후다닥 급하게 찍은 우리 사진. 너무 경직되게 찍길래 우리는 그나마 자유롭게. 사실 더 재밌게 찍을려 했는데 사진기사 아저씨가.... 사진 출처 : www.ken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