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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홍대의 밤거리는
신촌이랑은 달라.
지나가다 어느 지하의 바. 이날은 한일학생회의 21기 조직위원들의
첫 정기총회 날.
4번째 필름을 다 쓰고
5번째 필름으로 이어진 날.
18번지 포차
도와준 18번지 포차.
맛있긴 했어.
낙서
민국이 옆에 있을 때 한거지?
민국이랑 친하면서.
참이슬 500ml
사람들의 모임에
언제나 빠지지 않는구나.
행복한 것들.
낙서
그러면 나중에
쓸쓸해질 꺼야.
아침 버스
센치하게 만들어 주는
한남대교.
한남대교
제일 편안한
한남대교.
집 앞
맥북을 주문하고
코엑스 구경하러 가는 날.
한번도 들어가지 않은
스테프핫도그.
대학교
등록금 문제.
언제나 학교에
걸려있는 현수막
이제는 누가 볼까.
광고 기획
광고기획 공부 중인데
도전할 용기와
실천할 용기가
생기질 않으니
답답하기만 하네.
동네 할리스 커피
동네 역 앞 할리스 커피.
할리스 특유의 향이
좋지.
하지만 옆에 스타벅스
생겨서 어쩌니.
눈
눈이 와 있더라고.
하긴 눈이 오고 있었어.
크리스피
군대 후임이었던 주한이 보러
영등포까지.
너무 멀긴 멀어.
난 강서쪽과 안 친하단 말야.
영등포 역
1시간도 채 주한이를 못 보고 헤어졌네.
다시 집으로 가기 위해
버스 대신
국철을 타봤다.
다음 날
맥북을 들고 학교를 갔지.
자랑할려고.
하지만 친구들이 다
가버렸어.
난...나의 인간관계를...
도서관에서 맥북을
노트북과 함께 공부해보고 싶었어.
하하핫.
근데 무선랜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시간 다 보내고.
그냥 나왔지.
휴.
도서관
느낌이 나길래 찍었건만
왜 이리 노출이
어려운지.
현수막
똑같은 걸 또 찍었네. 바보군.
몇일에 걸려 찍어본 사진들.
어제 찍은 사진들은
잘찍는 문빵이 찍은 건데
뒷 부분이 찢어져서 아쉽다.
좋은 사진 건질 수 있었을 텐데.
Olympus OM - 1
Fuji autoauto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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