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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도시가 된 곳.
눈이 엄청 쌓여 있고, 저 멀리 후지산 만큼 멋진 이와테산(岩手山)이 동네 목욕탕에서도 멋지게 보이는 곳.
예전에는 서양문물을 받아들이고 산업도시고 꽤 발달 했던 도시.
아침으로 콘비니에 가서 캔커피와 삼각김밥 사는데도 북쪽 사투리에 바보같이 당황하고 ㅎ
꼭 걷지말라고 막아 둔 곳은
누군가 걷는다.
저런 예전 건물 하나도 관광용으로 홍보를 한다.
겨울이라.....특히 1월 5일은 새해 연휴부터 ...쉬는 날로 지정되어 있어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건물과 대화만 하다 왔다는..
더 맘에 든 미용실. 하핫. 왠지 맘에 들어. 들어 들어.
그 주위에는 예전 서양문물이 들어오고 생긴 도서관이 아직도 보존되어 있다.
단순히 그것 하나만으로도 부러워질 때가 있다.
이렇게 물로 담 밖을 차단 시킨다는 것.
단순히 생각해 보면
닌자를 막기 위해서.
나보다 좀 빨리 들어간 직원 아주머니!
뒤뚱 뒤뜅 거리며 걸어가는 사람들 뿐.
연인들도 있고 산책하시는 어르신들도 있고
사진찍은 노부부도 있고 참 평화롭구나.
저 산도 가보리라...
본 성으로.
우리나라 성과 참 많이 다르다.
저 안에 들어갈려면 작년부터 또 입장료를 내야 한다고 해서 안 들어갔다.
뭐 일본 사람들도 안 가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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