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일본 북동북 여행 (2)

키라키라 열차를 타고 아키타현까지 한번에 갈 수 있지만!
나는 아마루메역에서 내려 아키와 미카를 만났다.

저 차. 일본에 유일한 차다. 역시 갑부 미카와 아키!

그들이 원래는 같이 묶기로 했지만 아쉽다며 데려간 회시장!
-0- 어제 친구들과 술을 너무 먹어서 사실 지금도 음주운전이라는..아키와.

자기는 이 곳까지 나와본 건 처음이라며 나 만큼 신기해 하는 미카 -0-

회 시장에는 이런 화려한...문자들이
단체에서 걸어놓은 것도 있다.

사업번창의 의미.

가격은 대충 1000엔~1500에 하는 푸짐한 회, 덮밥..
동경에서라면 먹을 수 없는 가격과 맛이다.

나만큼 신기해하는 미카 한 컷.

어제 과음, 길 잘 모르면서 한시간 걸려 온 아키.

미카 손이 방해!
식당 안은 이렇게 생겼다. 시장이다 시장.

자기들도 신기해 한다. 좋아라 한다.

흐려지는 날씨. 또 비와 우박, 눈이 섞여서
내린다. 배도 날씨때문에 정지!

날아라 갈매기.
넥스트의 날아라 병아리. 좋아했는데 -0-;

일본 유일한 차. 한 대 뿐이라고!
그런데..지난 주에 이 차가 일본에 분 폭풍으로

차가 뒤집혀...폐차로
결정되었다는..ㅜ,ㅜ

그녀들이 데려간 곳. 요즘 일본 JR광고에 나오는 지역이다.
창고 였으나 지금은 멋진 관광지로 변하여

날씨가 좋은 정말 멋진 하나의 마을이 된다.
옛 흔적을 잘 보전하고 있는..

아름다운 거리.
시끄러운 까마기.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인지라 기와를 바람 방향에 맞게 쑥쑥.
정말 바람이 센 지역이라 풍력발전기도 있다. -0-

이런 거리가 쭈욱 이어지는데..
고요하고 평화로운

다리를 건너가고 작은 강길에는 돛단배가 두둥실.
하나의 작은 마을 같이 한 곳은 시간이 멈춰있다.

야마가타현 관광홍보대사. (자칭) 이런 포즈도 지어주시는 센스!
오미야게를 파는 곳은 사진 찍기는 금지기 때문에 못 찍었으나

전통 음료인 마 로 만든 따뜻한 죽같은..뭐라 말로 설명하기 힘든
술?음료도 공짜로 숙숙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