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끄적끄적

1월 13일.

멈추면안되지 2012. 1. 8.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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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평생이고 싶었던 직장.
3년 8개월의 시간을 보내고 이제 마침표를 찍는다.

누구는 너의 섣부른 판단이라고 비판하고
누구는 멋지다고 부럽다고 말한다.

그런 주변 이야기에 후회하고 불안해하다가도
내 선택 내가 믿고 나가야한다는 생각.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길을 선택했으니.
더 틀어지고 더 돌아가더라도

가슴 속 후회남지 않게
나아가는 내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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