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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평론가
치즈 볶이
멈추면안되지
2011. 3. 1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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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한 거 좋아하는 나지만.
마트에서 800원 주고 사먹기에는
우선, 양이 너무 적다.
세젓가락이면 끝날 양에 깜짝 놀랐다.
두번째. 그냥 면 위에 파마산 치즈가루만 뿌린 듯 하다.
속 내용물이 너무 없다.
세번째. 닉쿤이 불쌍하다.
이 광고를 찍으며 얼마나 많이 먹었을까. 힘들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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