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Japan

짐 싸는 날.

멈추면안되지 2008. 3. 27. 01:2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짐을 싸는 날.
어떻게 싸는 지 몰랐으나. 지금 느끼지만.. 일본에서 정말 외국인들 편희 살 수 있는 것 같다.
특히 한국인들이 많으니.

우체국 홈페이지에 가면 한국어 버젼은 항상 있으며
어떻게 보내는 지 다 설명되어 있고

종이 한장 가져가서 박스에 붙이고 우체국 전화 걸면
가장 가까운 우체국에서 직접 저울 들고 계산 다 해주고 다 들고 간다.

참고로 짐은 최대 15키로? 20키로? 로 기억한다.
최대한 줄이면서 많이 보내야지 했는데... 대략 작은 박스들이 예상외로 7키로 정도 밖에..

암튼.. 편하다.
암튼....비싸긴 하다. 저 세개 보내는데 15000엔 정도 들었다. 젤 싼 배로 보내는 거였으며
빠르면 2주..보통 한달이 걸린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