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由をの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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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안되지
2013. 3. 1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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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년째.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장남의 며느리이라는 책임감은
아들 둘과 홀로 지내고 있는 당신임에도
이 정성은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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