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하루

오늘은

멈추면안되지 2007. 5. 15. 12:07
반응형
수업이 없는 날.
그래도 부진한 일어를 위해 도서관을 가고자 했으나

차려입고 나감과 동시에 하늘은 꺼멓게 변하고
천둥번개가 치기 시작.

역앞에서 다시 돌아왔다. 점심 먹기로 한 친구들에게는
하얀 거짓말을 하고 다시 돌아오는데

남들 멀쩡한데 나는 땀이 왜이리 나던지...
또 급 짜증나더만.

도대체 이 몸은 땀을 왜 이리 흘려. 땀구멍 다 막아버리고 싶게.
암튼 집에 돌아왔다. 영화로 공부해야지 흠

* 학교 도서관이 생각보다 조용하지 않다.
* 학교 도서관도 9시반까지 밖에 안한다.
* 난 땀을 너무 많이 흘리고 이런 비오는 날은 그러면 냄새 난다.

이런 이유가 있기에
돌아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