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Singapore

싱가포르 출장중

멈추면안되지 2019. 4. 2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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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글 쓰려고 보니 싱가포르가 첫 방문이라 따로 메뉴에 없구나. 

이제는 그냥 유럽과 아시아 오세아니아 이렇게 나눠야하나 싶다. 

 

아무튼 급 출장을 오게된 싱가프로

당일 새벽에 공항에서 환전하고, 싱가포르 창이 공항 내려서 그냥 물어 물어 유심칩 사서 끼고 

 

공항에서 호텔까지 어떻게 가야하는지 방황하며 한국에서의 일? 처리 하다가 

다행히 MRT 타고 호텔 G까지 오니 저녁 

 

맑고 더운 날씨는 언제 그랬냐는 듯 천둥 번개 스콜까지. 

첫날 그리 반갑지 않았지만 둘째날 그래도 땀 흘리며 전시장까지 가서 참가하고 

 

오면 무조건 간다는 마리나 샌즈 베이와 머라이언 동상

근데 지금 싱가포르 머라이언 동상 공사중이다. 5월 6일인가 9일인가.. 까지 공사중이다. 

 

참나.. 그나마 바쁜 출장중 이거 보는 거 기대했는데 이럴수가 

 

전시장이 마리나샌즈베이라 가까이서 보니 별로였던 마리나 샌즈 호텔 

시설도 좀 별로던데, 그래도 끝판왕 인피니트 풀장이 있지 아니한가. 

 

쭉 걸어 머라이언광장까지 땀흘리며 와서 사진 한장 

스타벅스가 머리가 좋긴 좋은게 정면이 보이는 곳에 매장이 있다. 녀석들 

 

이것이 지금 머라이언파크 실제 모습 

싱가포르 가는 분들 5월 6일인가 9일까지는 공사중입니다. 

임시방편으로 미니미 머라이언이 있긴 하다 바로 앞에 

역시 의지의 한국 관광객분들 여기서도 설정샷 열심히 찍고 계셔서 좀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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