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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고교 동창과 서현역에서 2차로간 순대국집.
술국 하나 시켜놓고 그동안 못한 이야기하다가 건너 테이블보니
벌써 세병째 혼자 마시고 있는 슬퍼보이는 30대 초반 직장인과
한병째 혼자 마시고 있는 외로워보이는 40대 직장인 한명이 보였음.
순대국집 공기가 참 그랬음.
무거운 한주 마무리 혼자 외로이 보내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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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고교 동창과 서현역에서 2차로간 순대국집.
술국 하나 시켜놓고 그동안 못한 이야기하다가 건너 테이블보니
벌써 세병째 혼자 마시고 있는 슬퍼보이는 30대 초반 직장인과
한병째 혼자 마시고 있는 외로워보이는 40대 직장인 한명이 보였음.
순대국집 공기가 참 그랬음.
무거운 한주 마무리 혼자 외로이 보내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