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하루

딱히

멈추면안되지 2007. 2. 1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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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여유로운 하루라고 할 수가 없다.
방학동안 몇몇 회사에서 보고서를 만들고 있는데

그럴때마다 왠지모를 쫓김이라던가 급박함만 느낀다.
하긴 지금 내 하루는 순식간에 고정화됐다.

6시 기상
7시~7시30분 광화문가는 버스
8시30분~9시 회사 도착
9시~19시까지 일
19시 15분 세종문화회관 앞 버스
20시 30분 이후 집 도착

그 이후의 시간이 문제.
내가 이렇게 불평하는 것도

시간 활용을 잘 못해서겠지만.
대단한 회사원들.

행복할까.


그런데 여기서 헛소리 또 하나.
윈도우에서는 무선 인터넷 못잡는데

왜 지금 맥에서는
무선인터넷을 쉽게 잡아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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