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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찍고 난 티켓을 잃어버렸다.

저건 나중에 타기로 하고 은영이 오기까지 구경했다.

나도 했으나. 내 사진은 신비주의상.
이러고 놀다가 티켓이 없어진 걸 알았고. 카운터에 말하니
그 자리에서 기입사항 적고 즉시 재발급을.

계속 걸어가며. 새로 나온 기구를 타기로 했다.(아 기구...다)

이 언니. 줄곧 영어 쓰셨다. 삿대질 하고
근데 달마시안?에 나오는 분 맞지? 캐릭터에 맞는 행동.

디즈니에서 그정도야 기본이니.
스토리 설명과 함께 시작되는 이 기구.
자이로드롭같은 것이나 다른....잠깐 눈 앞이 환해지며 보이는 디즈니의 경치에 환호.
다시 땅으로 떨어지는데 비명. 나 혼자 신나했다.

제일 재밌어 하던 건 바로 너다!

'어머나'


기분도 좋고, 모처럼 왔으니 바이킹으로 갔다. 디즈니 비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싸다.


크리스마스는 아직 한달하고도 3주 남은 이 날에 트리라니. 췟.

디즈니 친구들이 나오는 뮤지컬도. 인기.
재밌다. 귀엽다.
슬슬 동심으로 돌아간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도날드는 춤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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