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Japan

대건이 왔을때

멈추면안되지 2008. 1. 9. 21:39
반응형
대건이 왔을 때 잡은 코스는
우에노를 보고 아사쿠사로 구경. 그리곤 다시 긴자와 신바시 구경 후 롯본기 까지 가는
꽤 여기저기를 돌면서도 도쿄메트로로 간편하게 갈 수 있는 코스였다.(나름 참 잘 짠 계획이라고 생각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에노 공원 호수에 앉아 빵을 나눠주려는 맘을 알겠지만 갈매기, 까마귀, 오리, 비두길 4종족이
마치 워크래프트 4종족처럼 사람에게 달려든다. 심지어 닭둘기들은 머리가 나쁜 걸로 알고 있는데

저 사람들 아래 놓여져 있는 가방 속 빵들을 뜯을려고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는 누구다 아는 아사쿠사의 정문. 카미나리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절대 타인들의 모습을 안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언제나 관광객으로 붐비는 아사쿠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미나리몬은 지나면 엄청난 거리가...양쪽 모두 일본 옛 전통 전통 전통 물품.
물론 언제부턴가는 요즘 물건들도 많이 판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날은 12월 19일. 특히 12월에 있는 XX시장이 열리고 있었고 이것은 아마 설날에 쓸 장식구들을 파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화려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근데 멋지긴 한데. 이건 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리를 지나면 절이 나오지요. 뭐 다들 알겠지만 저 향을 뿌리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었다(물론 이 곳은 연상 높으신 분들이..)
그러나 대건이와 함께 가본 결과. 우리 어렸을 적 먹는 그것! 뽑기 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건이와 아사쿠사에 있는 한 야타이(포장마차)에서 호르몬(완전 좋아함)미소국 이랑 야키소바랑 기린 맥주를~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긴자의 겨울 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긴자에서 조깅운동 하는 사람들은....신기하다. 어디 사는 사람들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거리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냥 큰 트리에 달려 있는 남자여자 천사들.
눈부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에는 숨어 있는 이쁜 이루미네이션
신바시 역 올릴껍니다. 이미 지난 12월 19일 이랍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