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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수십명이 간절히 준비를 하고 있을텐데 전날 밤이 되어서야 알아본 결과. 너무 과분한 곳이라 애초에 포기하게 되는 이 허약한 근성은 왜 사라지지 않는가.
그냥 편안하게 연습한다고 생각하기엔 사치스러운건데.
준비는 해보자고.
그나저나 Nell의 신곡 Ocean of Light 이 발매되어 귀가 행복하구나.
가을방학의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를 듣기시작하자 마자 이런 우울함이 몰려오는거 같다.
음악을 끄고 다시 집중해야지 하다가도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빠져나올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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