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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골 케언즈에 있는 글로리아 진스에서 받은 스탬프 카드는
서울 영등포 역사역에 있는 글로리아 진스에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노력한만큼 돌아온다는 워킹홀리데이의 진실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동생.
정들었던 친구들이 모두 떠난
그 편했던 이 자리가 외로워 어색해 한동안 못 왔던 곳.
오랜만에 된장게이 놀이.
아..아닙니다.
20살 동생이 시드니로 떠나는 날. 클럽 파티.
대학생활 시작에 걱정 한 가득한 이 어린 동생에게
아무말도 해주지 않았다.
결국 자기가 만들어가는 시작이니까.
케언즈 너의 마지막 파티는 Ladies Night.
Fujifilm 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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