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하루

꽤 정신없던 3일.

멈추면안되지 2007. 9. 2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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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고베대학교 교환학생이셨던 선배님이 동경에 오신다는 연락과 함께 뵈러 신바시를 갔었다.
교환학생 오기 전부터 관심이 있을때  선배님의 블로그나 사진등을 보면서 기대를 많이 했었다.

그런 선배님과 연락이 닿고  동경에 오셔서 당연히 갔다!. 근데 그전날까지 태풍이 왔었지....
신바시에서 뵌 선배님과  유리카모메 역에서  시오도메(汐留)역 사이에 있는 건물 앞에서

철퍼덕 앉아  콤비니에서 산 맥주와 안주를 마시며 첫대면식을 . 선배님과 함께 있던 혜링이를
소개시켜줬는데 나이는 나랑 동갑이지만 벌써 일본유학차 6년차!

현재는 동경의과대학 대학원에 있는 초 엘리트.  나중에 나 맛난거 사준다고 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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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들로 가득한 신바시역서 걸어서 5분만 가도 이렇게 조용하고 이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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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를 가봤던 사람은  유리카모메(ユリカモメ)에서  보았던 이 곳을 알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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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날은 유이의 계획하에 황사마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했다. 이로써 황사마는 생일파티를
세번이나! 부럽다...

저 과자는 훗카이도에서 한정 판매하는...사기 힘들다는 포테토 칩. 과자치곤 정말 맛있다.
훗카이도갔다가 사서 준 유이 아리가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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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마와 유이 커플 사진.
커플사진. 커플사진. 커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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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자랑......저 뒤 검은 옷에 무릎꿇고 있는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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