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하루

긋모닝

멈추면안되지 2012. 6. 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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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늦잠 안 잤다. 어제 남자들만의 토킹을 하다가 먼저 잠든게 2시반쯤이었는데 

나머지애들은 더 늦게까지 있었으니.. 


아무튼 6시간 잤으니 됐지. 아침밥 먹고 씻고 (씻고? 아침밥 먹고?) 

일 나갈 준비도 할겸 개인시간 좀 가져야겠다. 


G,B 대학원 갈 서류가 다행히 잘 해결 될 듯 하다. 굿잡-

어라? 아침부터 집 주인 데니스의 목소리가 들린다!!!! 


여자친구랑 2주간의 여행 후 드디어 돌아왔구나!! 은근히 보고싶었다!!

아무튼.. 사진은 줌바. 


내 생활이 맨날 파티와 집에서 친구들과의 수다만 있는게 아니에요....라는 

나름 현실과 열심히....뭐 갑자기 생각났다만


2주간의 보슬보슬비가 그치고 드디어 케언즈다운 햇살과 푸른 하늘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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