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다.
바쁘기도 하고 간단한 SNS가 많아지다보니 짧은 시간 할애하는 곳을 사용하기도 하고
그래도 나의 일기장인 티스토리에도 하나 올려야지 계속 생각만 하다가 요즘같이 업무가 막힐 때 슬쩍?
올려보자
더운 여름이 시작될 쯤 본보이 앱을 통해 메리어트 계열 호캉스를 알아보던 중에
가깝지만 잘 가게 되지 않는 수원에도 계열 호텔이 있다고 하여 방문 전주에 예약을 해 버렸다.
수원 어디 가지? 통닭거리 말고는 생각이 없다가 화성행궁이 있고 그 옆에 행리단길이 있다고 하니
구경하고 호텔가서 쉬자는 생각으로 결정했다.
치킨 먼저 먹어주시고~ 생맥주 한잔 마시고~
치킨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아이도 치킨 잘 먹는 걸 보니 맛집인 걸로
주차를 하고 아내가 용성통닭으로 오라고 하여 (기억이 안나는데.. 반반이 된다고 했었나 갈비통닭이 보여서 들어갔다고 했었나..)
후라이드반, 갈비통닭반 주문, 그리고 기본 안주로 닭발튀김과 닭똥집 튀김이 나온다.

야무지게 먹고 행리단길 걸으며 쇼핑도 하고 (향수도 사고) 이벤트도 즐기고 드디오 예약한 코트야드 바이 메이어트로 수원 광교로 들어왔느데 1층에서 지배원님이 아이에게 아이스크림도 주시고 감동적인 첫 인상
호텔은 지하 통로 통해 갤러리아 광교와도 연결되어 있어 쇼핑과 식사 식품 구매도 매우 편리하다.
아쿠아플라넷도 있고 주변 시설이 잘 되어 있는 곳
광교 호수공원도 가까워 산책도 기대되는 곳
이번에 머문 곳은 프리미어 킹 스위트룸 이었다. 아이를 위한 별도 배드 설치까지 해 주셨다.
살짝 광교 호수공원이 보이는 그러나 신도시 특, 거주하는 아파트도 보이는 호텔
모던한 디자인에 깔끔하고 넓은 도심속 호텔이라 매우 만족스러웠다.





아이가 좋다고 뛰어다니고 구르고 노래 부르고
이 모습때문에 호캉스 또 종종 와야하나 싶다. 세상이 좋아졌구만
라떼는 무슨 호텔이여....
갤러리아 식품관에서 저녁거리를 사오고 식사를 한 후 에는
헬스장으로 이동하여 운동을 했다.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외국인 1명 있다가 나가고 나 혼자 전세낸 느낌



넓고 정리가 잘 되어 있었고
지친 체력 달랠 수 있게 음료와 수건 잘 구비되어 있어서 헬스장 이용 후에도 매우 더 만족도가 높아졌다.

아침 일찍 일어나 광교의 러너들 사이를 한바퀴 돌며 산책하고 커피 한잔 하고 나와 쉬엄 쉬엄
일요일 아침을 여유롭게 보낸다.
청소 안해도 되는 주말을 맞이할 수 있는 게 또 호캉스 아니겠는가.



이번에는 패키지에 팟빙수를 포함해 보았다.
본보이 메리어트 패키지 중 골라서 경험해볼 수 있는 것도 참 좋은 듯
살다 살다 호텔 빙수를 사서 먹는 날이 있을 줄이야
비주얼도 너무 이쁘고 맛도 매우 좋아서 맛있게 먹었던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수원의 팟빙수는 비주얼도 입도 즐거움을 주는
추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