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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240

익숙함

자유로움은 항상 부족하고 항상 갈망한다. 채워질 수 없기에 더 쫒기위해 달리고 달린다. 난 그 부족함이 항상이라 그나마 사진과 음악을 통해 자유로움을 느낀다. 그런데 어느날 이런 나의 습관적인 행동 나를 발전시키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유로움을 접고 참는 것이 발전에는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씁쓸함과 인정할 수 밖에 없을까 라는 생각은.

내 한마디 하겠소

#1. 오늘 의료개정법에 모두가 과천으로 가서 시위를 했지만 환자들은 정말 고생이 많았다오. 내 오늘 아파서가 아니라 아픈 한살안된 조카를 데리고 운전하며 여러 병원을 찾아 돌아다녔건만 정말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었소. 음 존댓말로 써야 될 듯 하네. 그래도 대단하신 의사님들인데. 자아...봅시다. 사실 나도 의대편입까지도 생각해 봤습니다. 요즘 하얀거탑이다, 봉달희나 해서 경기불황 지방 이름모를 의대가 웬만한 서울에 있는 곳 가느니 낫다니. 하는 한국이니. 의사. 좋지요. 전문직에, 돈도 벌고, 뽀대나고. 하지만 그럴수록 의대나와도 갈 길 없어진다 하고 서로 경쟁심만 커지고 서로 망할지도 모르지 않소. 하긴 요즘 의사대도 돈 벌기 힘들다지만 내가 아는 선후배동기들 의사집안은 아직 배불리 살더구먼 인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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