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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240

아침밥이 6시 반부터 8시까지 제공되기에 언제나 울리는 6시 20분의 알람에 일어나서 밍기적밍기적 거리다가 내려가 밥을 먹고 멍하니 있는다. 오늘은 수업도 없는 날이라 뭘해야 후회안할까 고민하다가 역시 방법을 모르겠기에 이거저것 하며 담배나 연달아 피며 시간을 때우다가 단어공부 시작. 한시간 했나...언제부턴가 집중력이라곤 찾아보기 힘든 난 침대에 누워 멍하니 눈을 감았다. 그리고 잠에 들었다. 夢ー 꿈에서 형은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머리 뒤 정확히 척추와 연결된 곳에 기계를 심어서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갑자기 꿈에서 형과 나는 사람들이 둘러보는 가운데 싸우기 시작했다. 배경은 올드보이 같은 신비스러운 곳이다. 암튼, 형이 나한테 뭐라고 막 화를 냈다. 난 건방진 자세로 담배를 뻑뻑피며 형의 말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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