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절주절&끄적끄적 449

후지 X-pro2 구매

카메라 회사를 다니다가 그만두고 나서는 한동안 카메라를 멀리 했다가 작년부터 X-pro2 를 보고선 다시 급 관심이 증폭하였다. 사실 예전부터 후지 카메라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으나 가격대가 높아서 망설이고 있었다. 물론 옛날 X-100 을 사서 후지 색감을 마음껏 즐겼던 추억도 있기에 다시 구매를 결정 우선, X-pro2 바디는 저렴하게 신제품을 구매하였고 일본 출장을 가기에 일본에서 렌즈 가격을 보다가.. 렌즈도 23mm 와 35mm 고민을 하던 찰나 23mm 렌즈를 비꾸 카메라에서 가격 인하, 세일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 덜컥 렌즈는 일본에서 질렀다. X--pro2 그라파이트는 한국이 먼저 발매되었나보다. 후지논 XF 23mm F2 가격이 한국은 68만원선인데 비꾸카메라에서 4만 9천엔 면세 혜택을..

트와이스 one in a million

what the helllllll!!! 너무 좋은데?? 멜로디가 팝적이라 찾아보니 작곡가가 역시나 Sebastian Thott 이라는 스웨디쉬 음악 프로듀서이고 팝 작곡가유명한 가수로는 셀린디온까지!!! (그나저나 저 작곡가 이름을 검색해도 네이버나 다음은 나오지도 않는다.. 구글이 진리) 가사도 잘 만들어서 좋다. 들어봐도 좋다. 아이돌 그룹 노래중 이렇게 고 퀄리티 곡이 나온다는 걸 보면 괜히 대형 기획사가 좋은게 아니다. You gotta know that you one in million 짜증이 계속되는 날이면 날 찾아와봐요행복으로 계속되는 날에도 나를 찾아와줘요그대를 괴롭히는 모든 것들 그대를 아프고 지치게 하는 것들 나에게로 가져와 내게 맡겨봐요 YeahOne in million 믿어봐요 그대..

요즘 빠져있는 소형 SUV 차량

요 두대. 우연히 지나가다 보고선 어 뭐지? 하고 바로 찾아보게 되었다. 왼쪽 ) 피아트 500X 와 지프의 레니게이드 (오른쪽 지프 차량은 랭글러를 항상 목표로 두고 있었으니 간간히 레니게이드도 보고 있었고 피아트는 작년인가? 철수한다는 루머가 돌 정도로 가격 할인을 할 때 본 이후 (사실 그때 가족 중 누군가 사려고 했지) 그냥 본인의 차량 빈붕이를 여기저기 긁혀가겨 잘 쓰고 있는데 이제 벌써 5년이 되고 잔고장도 나기 시작, 게다가 어느덧 주행거리가 8만후반대 ㅠㅠ 바꾸고 싶은 욕구가 하루에도 나를 들었다 놨다. 근데 이상하게 소형 SUV가 자꾸 끌린다. 왜이러지 ㅋㅋㅋㅋㅋㅋ 나에겐 자동차의 디자인에서 귀요움이 필수로 있나? 상남자를 꿈꾸며 자꾸 귀여운 차들만 보고 있다. 뭐냐...... 지금도 열..

지름신이 왔는지 일본과 맥북 그리고 카메라를 비교질 중

월급도둑 루팡인가봐. 요즘 지름신이 와서 이러고 있는 중 살까 말까 마음속에 꾸욱 담아두었던 제품들을 이번에 휴가로 일본 가는 김에 사볼까 가격 비교중 불행인지 다행인지 엔화가 상승해서 한국과 가격 차이가 별로. 하.지.만 카메라의 경우는 특히 X-pro2는 비행기값이다. 허나, 그래도 고가의 제품이라 저기사 세금신고하면 차이는 조금 줄어들거고 그래도 싸긴 한데, 저걸 사도 후지의 렌즈가 없으니 또 사게 될꺼고.. 과연 2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카메라 생활을 다시 시작할 것 인가. 고민이로다. 이 외에 지금 지갑이나 시계도 알아보고 있어서 또 문제 돈도 없는데 왜이리 지르고 싶어지는지 문제다 문제

야탑역 홈플러스 주차장이 유료 주차장으로

그렇다. 예상된 일이었다. 공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있겠냐만 일부 사람들이 이 거대한 야탑역 홈플러스가 위치한 주차장을 제집인냥 자기 차를 방치하고 다니는 사람이 많았고 여기에 주차하고 출퇴근 하는 사람도 있었으니.. 골치가 아플 수 밖에 최근들어 다시 상권이 부활하고 있는 이 건물이결국.. 주차장이 유료가 되었다. 어쩔 수 없으니 옛다 정보!!!!!!! 그래도 최초 한시간 무료라니 얼마나 땡큐인가~~ 이틀전 이수역 태평백화점은 5만원을 사야 1시간 무료더라 -0-;

시간아 천천히 좀 가라

출장 마치고 전시회 마치고 나니 어느덧 작년 12월에 예약해버린 오키나와 출발 날짜가. 모처럼 휴가를 내고 오키나와 3박4일 룰루~ 하지만 운전대를 잡고 있는 나는 휴가가 휴가가 아닌..응? 즐거웠다 그리고 돌아오니 팀장이 출장. 그리곤 팀장 대리로 차장 업무 대리로 엄청난 업무 Wow 시간아 또 이렇게 빨리 가면 나는 어쩌라는것인가!! 그나저나 저 차는 밤새 저기에 주차했던거야!? 시간이 좀, 여유가 좀. 있다면 암스테르담 출장도 (작년이야..) 마드리드 출장도 이번 오키나와도 다 올리고 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