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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1 2

태교여행, 만삭사진, 코타키나발루 여행

태교여행, 만삭여행, 코타키나발루 여행 결혼전부터 우리 부부는 워낙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었기에 올해 임신 후 해외 여행을 못 가다가 올해는 다양한 목적을 섞어서 떠난 코타키나발루 사실, 비행기표 예약을 하고서 코타키나발루가 세계 3대 석양으로 유명하다는 걸 알았다. 그전에는 커플여행지로 알고만 있었다. 3박 5일의 코타키나발루는 생각보다 좋았고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시간이었다. 시간 여유될 때 글 써야지.

임신 30주 6일차

어느덧 임신 30주 그리고 6일차 우연히 자연 임신으로 뱃속에 쌍둥이가 생겼고 7주차에 베니씽트윈으로 한 아이가 자연도태되었고 그래도 다른 한 아이는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성별은 딸. 입체 초음파로 보여진 코와 인중이 벌써 나랑 닮아서 아내와 나는 웃으며 걱정중이다. 20주쯤 태동이 미약하게 느껴질 때 약하게 느껴진다고 걱정했던게 벌써 10주전 지금은 자다가도 놀랄 정도로 태동이 심해서 걱정이다. 점점 아내는 깜짝 놀라는 횟수가 늘어나고 내가 배에 손을 대고 있어도 정말 큰 움직임이 느껴진다. 마냥 태동을 느낄 때 어떨까 기대했었는 매번 신기하다. 아내는 힘들어하지만 배에 대고 엄마 힘들게 하지마 라고 하면아내는 벌써부터 애한테 그러지 말라고 하는 아주 확실한 도치맘인 듯 하다. 아이가 뱃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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