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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반 파크 3

호주] 캠핑 여행 콥스하버(Coffs Harbour) 4

물이 얕아 걸어나와서 캐러반 파크를 바라보며 한장. 캐러반 파크 앞에 벤치며 바베큐 플레이트가 조성되어 있는데 그곳에서 이곳까지 걸어올 정도로 수심이 얕다. 안녕하세요. 무니비치 (Moonee Beach) 에서 이름도 없는 조그만 시크릿 비치입니다. 몸이 아퍼 일광욕 즐기시는 마리나. 많이 피곤해하더니 다행히 기분이 좀 좋아진 듯 하다. 수심이 얕아 걸어서 꽤 멀리까지 나갈 수 있는 무니 비치. 하지만 파도는 꽤 있기때문에 서퍼들도 있고 보드없이 그냥 파토 타는 재미도 쏠쏠하다. 노인네가 혼자 물 속에 놀고 오니 젊은 동생들은 점잖게 모래놀이 하고 있다. 뭔가 머쓱해지는 순간이었다. 젊은 저스틴을 모델삼아. 몸 좋은 저스틴을 모델삼아. 트래킹 코스로 돌아왔으나 이번에는 물도 어느정도 빠져나가서 걸어서 캐..

호주] 캠핑 여행 콥스하버(Coffs Harbour) 1

이름 잊어버린 해변. 해가지고 캐러반 파크를 찾아가던 중 그냥 멈췄던 곳. 바로 앞 깔끔하고 조용한 마을과 그 주택 정원에서 마음껏 뛰놀고 쉬고있던 왈라비들. 기념샷. 다음에 포토샵 좀 해야지. 기념샷. 다음에 포토샵 좀 해야지. 콥스하버가 어떤 곳인지도 모르고 그냥 멈추었던 곳. 그냥 부자들이 많이 사는 조용한 동네라는 이야기만 듣고 도착. 바로 앞에 조용한 해변이 있고 집안 수영장이 있고 왈라비가 마음껏 정원에 들어오는 집. 기분이 어떨까. 여기저기 정원에 왈라비들이 사람들의 공간에 거부감없이 쉬고 있다. 우리가 머물렀던 무니비치(Moonee Beach) 캐러반 파크. 오른쪽 국기 옆에 보이는 마크가 탑 투어리스트 . 우리는 5% 할인을 받았다. 그런데 전일 늦게 왔다며 3인 -> 2인으로 할인해 주..

캐서린] 캐러반 파크 - River view

캠핑 여행의 천국. 호주 어느 곳에가도 볼 수 있는 캐러반 파크. 캠핑카를 몰고 오는 여행하는 자. 차와 텐트로 여행하는 자. 그냥 차로 여행을 하는 자모두가 머물 수 있는 곳. 하지만 아시아 워홀러들에게는농장에서 일하는 자들의 보금자리. 텐트에서 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돈을 내고 사이트를 받아서 산다. 캐서린은 대략 $13 ~$ 19사이다. 그 외에는 요리를 할 수 있는 공동 키친과 샤워실. 화장실 등. 이곳은 조금 더 편하게 살 수 있는 케빈. 2명~4명 등 나눠져 있다. 나름 빵빵한 에어콘과 전용 키친.잘 보이지 않는 TV, 소중한 냉장고가 준비되어 있다. 아 우아한 저 커텐 디자인. 대략 여기는 일주일에 140정도로 세명이 사는 방. River View 캐러반 파크의 장점은. 캐서린의 명소 H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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