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Australia

캐서린] 캐러반 파크 - River view

멈추면안되지 2012. 10. 2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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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여행의 천국. 호주 어느 곳에가도 볼 수 있는 

캐러반 파크. 


캠핑카를 몰고 오는 여행하는 자. 

차와 텐트로 여행하는 자. 


그냥 차로 여행을 하는 자

모두가 머물 수 있는 곳. 


하지만 아시아 워홀러들에게는

농장에서 일하는 자들의 보금자리. 




텐트에서 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돈을 내고 사이트를 받아서 산다. 



캐서린은 대략 $13 ~$ 19사이다. 

그 외에는 요리를 할 수 있는 공동 키친과 샤워실. 화장실 등. 



이곳은 조금 더 편하게 살 수 있는 케빈. 

2명~4명 등 나눠져 있다. 



나름 빵빵한 에어콘과 전용 키친.

잘 보이지 않는 TV, 소중한 냉장고가 준비되어 있다. 



아 우아한 저 커텐 디자인. 

대략 여기는 일주일에 140정도로 세명이 사는 방. 



River View 캐러반 파크의 장점은. 

캐서린의 명소 Hot spring에서 500m밖에 안 떨어져있다는 점. 



빵빵! 센스좋네. 


이때는 몰랐지만.. 현재 나도 캐러반 파크에 살고 있다. 

(에이전시에서 지정해준 곳.)


여기 또한 시설도 좋고 깔끔. 

다만 이녀석들 수수료로 4명이 $140 내고 살고 있다. 


니코와 스웨덴 2명 그리고 나. 

불편함보단 수영장도 있고 좋다. 


나중에 내가 살고 있는 곳도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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