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Australia

케언즈] Great Barrier Reff (2)

멈추면안되지 2012. 7. 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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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두번째 다이빙 포인트로 이동. 

뜨거운 햇살에 시원한 바닷바람에 어찌 1층안에만 있으리오 



누워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도 있고 선텐을 하는 사람들도 

노래 듣는 사람들도 있고 바다 한 가운데서 이렇게 신나게 놀수 있다니 행복하다. 



저기 우리랑 모르는 사람들도 있으나 이미 뭐 다 친구다 ㅋ



데이비드를 중심으로 다들 카메라 한장 찍자며. 



데이비드 가라사데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가장 웃긴 샷이다 ㅋㅋㅋㅋ



고생한 찍사 패트릭에게 감사. 

참고로 패트릭이 들고 있는건 니콘 1 이다. 


아.. 추억 돋는다.. 니콘 1 J 1 이다. 



2차 다이빙 포인트 도착. 

저 멀리 보이는 산호섬들.. 정말 아름답다. 



2차 다이빙포인트란다. 

일어나라 동양대표들.. 



첫번째보다 두번째가 더 이쁘다는 사실. 

다이빙은 1번은 무료. 두번째는 10달러를 내면 할 수 있다. (자격증 소지자). 


나는 그냥 스노쿨링을 하러..

산호섬까지 20미터 정도로 스노쿨링으로도 마음껏 갈 수 있다. 


무엇보다 기대를 했던 헬기 탑승! 

하늘에서 보는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는 엽서로만 보았으니. 얼마나 아름답겠는가..



다들 초 흥분 상태. 

배에서 다시 작은 배를 타고 광활한 바닷가 위에 만들어진 헬리콥터 선착장으로 이동한다. 



이렇게 한쪽은 스노쿨링과 다이빙 삼매경. 


1호 탑승자는 우리!!!!!

가자 헬기타러. 


그래 기다려라 야들아 


우리를 태우고 다니던 배. 

음식은 물론 공연까지.. 아주 훌륭한 크루즈였다. 


헬기타러 이동. 

아놔 저 아저씨 이날 밤에 우리집에서 같이 술 한잔 하셨다. ㅋㅋ


독일 아저씨인데 호주에 와서 사는 중 


헬기타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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