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Australia

케언즈] 우리 집은 맨날 파티임

멈추면안되지 2012. 6. 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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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gane 이녀석이 제일 좋아하는 보드카+라즈베리+코크의 조합. 

애플쥬스랑 섞어 먹는 걸 좋아하는 나에게 제대로 된 맛을 보여주겠다며.... 다 사오심. 


.


애플쥬스는 저리 가라며 사진 찍는 나를 위해 이렇게 친절히 셋팅까지 해주셨다. 

보드카와 라즈베리 원액을 살짝 넣어주고 코크로 훅 취하게 만드는 폭탄주인게다.. 


맛은 달달하니 훅 간다. 



우리 집 대표 훈남 카사노바 바람둥이 Fabian, 

동네바보 그룹에서 얼굴을 담당하고 있다. 



Tomo !!! 개그맨 Tomo !!!

그리고 조각 미남 Fabian.



내가 첫 입학했을때부터 함께 한 Patrik. 

1달여간의 휴식 후 다시 학원으로 복학. 



Fabian 의식하는 구나. 

Tomo는 미안하다..



미안하다 Tomo. 



G.B 는 천재기타리스트가 될 수 있을것인가. 

대단한게 3주만에 Jason Mraz ' I'm yours' 를 마스터 했다. 그것도 기타 처음 만진지 3주만에다. 



새로온 친구 바른생활 사나이 Filip. 



Olivia 도 기타 좀 치는 여자였다. 



다만 자전거를 못 타는 여자였다...



브라질 기타리스트 Lafael이 오고선 다들 음악에 만취했던 날. 

특히 늦은 밤 다 같이 불렀던 ''Don't worry, Be happy' 는 모두가 진심담아 멋지게 부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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