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독일과 네덜란드에 미팅이 잡혀서 출장 이메일과 전화, 와츠앱으로 대화만 하던 사람들을 직접 만나러 가는 출장이라 더욱 긴장되며 설레였다. 함부르크는 직항이 없어서 네덜란드까지 직항으로 이동 후 스키폴 공항 근처에서 하루 잠을 청하고 다음날 KLM을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도착 후 호텔 셔틀을 타고 이동하여 피곤한 몸을 좀 쉬게하고 다음날 아침 8시 함부르크행 유럽간의 비행기 이동은 워낙 국내선 느낌이라 참고로 스키폴 공항에서 환승시 흡연실은 정중앙 까페 뒤편에 있으니 참고 함부르크에서 우릴 기다린 Peter 를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사무실로 이동, 바로 미팅 시차적응이 안되어 슬슬 피로가 급 몰려와 저녁식사는 패스하고 일단 호텔로 이동 우리가 머문 호텔 하펜 함부르크는 야경이 끝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