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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 2

아 아 여기는 지금 에비스 역 스타벅스

오늘 9시까지 출근했어야 하는데 건물 위치를 몰라 아직까지 헤매이다. 우선, 욕심이 생겨서 장장 2시간 이상을 에비스를 돌고 돌았으나 건물명과 주소만으로 찾기는 너무 힘들다. 그래서 무선 인터넷 되는 곳을 찾다가 그래도 안심되게 스타벅스에 왔다. 이럴수가.. 내가 머물고 있는 도미 아야세 기숙사 보다 빠르다.... 카라멜마키아또에 맥북. 된장남의 필수 조건을 갖추고 첫날부터 대대적인 지각을 일삼는 나. 포기했다. .....도대체 약도에 맞질 않아 이 건물은!!!

自由が丘、代官山、恵比寿(지유가오카, 다이칸야마, 에비스) -2-

아이팟 으로 만났으니 아이팟 사진 한장정도는... 아.....비됴팟 보니까 비됴팟 사고 싶다....돈이 문제야 역시. 진짜 목적은 에비스 박물관 가서 에비스 맥주 마시는 거였으나 지유가오카와 다이칸야마에 시간을 뺏겨 역시 20분 늦어..들어갈 수 없었다는...휴... 에비스 박물과 가는 길은 에비스역에서 내려 가든플레이스 라는 곳을 찾아 가면 되는데 중간에 꽤 긴 거리를 가야 한다. 하지만 뭐 앗..기억이 안나..그 평지 에스컬레이터처럼 움직이는...뭐지..무빙워크? 암 튼 그거 타고 졸졸 가면 된다. 그러면 미츠코시 백화점과 떡하니 에비스박물관이 이건 다이칸야마의 어느 가게. 다이칸야마에 있는 미스퍼 프랜들리 카페를 찾았으나 찾질 못하고 여기저기 계속 걸었다. 그러면서 골목 구석구석 이쁜 샾이나 카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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