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Japan

自由が丘、代官山、恵比寿(지유가오카, 다이칸야마, 에비스) -2-

멈추면안되지 2007. 5. 20.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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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으로 만났으니 아이팟 사진 한장정도는...
아.....비됴팟 보니까 비됴팟 사고 싶다....돈이 문제야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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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목적은 에비스 박물관 가서 에비스 맥주 마시는 거였으나 지유가오카와 다이칸야마에
시간을 뺏겨 역시 20분 늦어..들어갈 수 없었다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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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 박물과 가는 길은 에비스역에서 내려 가든플레이스 라는 곳을 찾아 가면 되는데
중간에 꽤 긴  거리를 가야 한다. 하지만 뭐 앗..기억이 안나..그 평지 에스컬레이터처럼
움직이는...뭐지..무빙워크? 암 튼 그거 타고 졸졸 가면 된다. 그러면 미츠코시 백화점과
떡하니 에비스박물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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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이칸야마의  어느 가게. 다이칸야마에 있는 미스퍼 프랜들리 카페를 찾았으나
찾질 못하고 여기저기 계속 걸었다. 그러면서 골목 구석구석 이쁜 샾이나 카페를 봤다.
참 이쁘다.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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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한 바와는 다르게 저기 올라가는 누님들의 다리를 찍은 것 처럼 됐다.
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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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잘 보면 저 좁은 골목사이 옷 가게 가 있다. 이렇듯 다이칸야마는 골목 골목 사이를 잘
찾으면 정말 이쁜 디자이너 샵이나 인테리어 자체로 주목을 끌만한 가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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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칸 야마는 정말 살기 좋을 듯. 그래서 비싼듯. 상점과 아파트가 잘 어울린다. 건물 하나하나  인테리어가  멋지다. 정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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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길거리 훵하니 놓여져 있는 테이블과 의자지만 그래서 더 이뻐 보이는 테이블과 의자.

오늘 갔던 지유가오카, 다이칸야마, 에비스는 일본에서도 럭셔리한 곳으로 알려져 있기에
이 곳은 한국의 청담동과 비교되기도 하지만 일본 특유의 차분함과 자유로움 그리고 평화로움
과 함께 그 고급스러움이 잘 섞여 있는 곳이다. 좋다. 좋아

나중에 또 가서 이쁜사진 또 찍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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