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 으로 만났으니 아이팟 사진 한장정도는... 아.....비됴팟 보니까 비됴팟 사고 싶다....돈이 문제야 역시. 진짜 목적은 에비스 박물관 가서 에비스 맥주 마시는 거였으나 지유가오카와 다이칸야마에 시간을 뺏겨 역시 20분 늦어..들어갈 수 없었다는...휴... 에비스 박물과 가는 길은 에비스역에서 내려 가든플레이스 라는 곳을 찾아 가면 되는데 중간에 꽤 긴 거리를 가야 한다. 하지만 뭐 앗..기억이 안나..그 평지 에스컬레이터처럼 움직이는...뭐지..무빙워크? 암 튼 그거 타고 졸졸 가면 된다. 그러면 미츠코시 백화점과 떡하니 에비스박물관이 이건 다이칸야마의 어느 가게. 다이칸야마에 있는 미스퍼 프랜들리 카페를 찾았으나 찾질 못하고 여기저기 계속 걸었다. 그러면서 골목 구석구석 이쁜 샾이나 카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