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Japan

Disney Sea 디즈니 씨 가자!

멈추면안되지 2007. 11. 2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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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디즈니는 입장권 자체가 자유이용권이다. 성인은 5800엔이었던가.
무조건 자유이용권인 것이 재수없다?
하지만 분실 시 다시 재발급은 문제가 없다(번호가 있으니, 참고로 아무것도 타지 못하고 잃어버렸었다.)
타는 기구는 최소 1시간. 하지만 해지면서 의외로 30분이면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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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디즈니시.
꿈의 나라 디즈니는 애들보단 성인용이다. 성인용?

야하진 않아. 다만 약간 순수함에 즐거울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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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디즈니 씨 참가자. 카에데와 디즈니 전문가 오카다.
그리고 지각한 은영이. ㅎㅎㅎ
들어가자마자 애가 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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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커도..태그로 편집하는 맥이라. 귀찮음.
들어가면 정면에 이국적인 집들이.
근데 저거 호텔들이다. 묶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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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났지. 암. 그렇지. 날씨가 조금 흐렸다.
주말인데 사람이 별로 없었다.
오카다는 디즈시 씨는 연인들이 오는 것이라며 투덜된다.
카에데는 대신 남녀 2:2니까 좋지 않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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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산. 안 보이지만 저 사이로 놀이기구가 쌩~ 지나간다. 저거 재밌다.
밤이면 멋진 불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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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그냥 겉모양만 있는 줄 알았는데. 호텔이다.
패키지 여행 상품이 많으니.
유치하지만 신혼여행으로 여기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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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건 겉모양이다.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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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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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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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찍기에 재밌다.
날씨가 점점 좋아진다. 커플들은 점점 많아진다.
중국인들도 점점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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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밑을 지나 들어오면 가운데도 흐르는 강. 물 속으로 내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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