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Japan

디즈니 씨....갔다 왔네.

멈추면안되지 2007. 11. 30.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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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참 사진 많이 찍는구나.
이왕 찍을 거 좀 이쁘게 찍어야 하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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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씨 동행자. 카에데,오카다,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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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배도 탈 수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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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진다. 4시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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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폭포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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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어두워지니 화산은 더 멋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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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에데가 산 나름 곰돌이 귀. 푸우?
하지만 힙합걸 같군. 타는 기구 기다리면서 엄청 놀았다. 모두 쳐다볼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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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또 타고. 이제는 저 물밑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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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이가 꼭 가봐야 한다는 언더더씨~
언더더씨는 애기들 용이 많으나..우리는 탔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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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이 우릴 기다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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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쓰러지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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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더씨~ 젤 좋아하는 노래가 계속 흐른다. 언더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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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더씨에 빠진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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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되고 슬슬 유명한 디즈니 하나비와 쇼가 시작되기를 알리는
화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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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멀어서 허겁지겁 뛰어가니....거의 끝.
울분을 토한 오카다. 역시 디즈니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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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쇼를 제대로 못 봐 낙심한 오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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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기념품과 선물들을 사고선...돌아가야 할 시간
여유롭게 저 호텔에서 우릴 쳐다보는 사람들이 부럽다.
갑부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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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도 깜찍한 디즈니 모노레일 타고
집으로 갔느냐....





아니다. 은영이 어머님이 하시는 치바에 있는 한국요리집 가서 밤새 먹고
너무 피곤한데 소주도 혼자 막 먹고 노래방까지 가서...자다가
아침 첫차타고 왔다.
술 먹을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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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로 와 범희가 추가되어..놀고 ㅎ

이로써 디즈니씨 안녕...옛추억과 다르게 느껴지는 걸 보니
디즈니는 애들보다 어른들 용이다.
어렸을 적 가봤으니 됐어. 라고 생각했던 랜드도 가고 싶어졌다.
디즈니의 똑똑한 운영스타일. 감동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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