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평론가

후지 X-pro2 와이파이 전송

高志 2017. 3. 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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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카메라를 들다 보니 

흐른 시간만큼 신기한 기능들이 꽤 많다. 


요즘은 흔해진 와이파이 기능이 바로 그건데 

지난주말 동기모임에서 이제는 다들 누군가의 부모가 된 친구들이 


육아를 동반해서 모였다. 

작년부턴가 이제는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다. 


일찍 결혼한 친구는 내년에 벌써 큰 애가 초등학교를 입학한다. 

난 언제 애기를 낳나.. 


아무튼, 사진을 찍은다음에 메뉴에 들어가서 

와이파이를 키고, 핸드폰 연결해서, 어플을 실행하면 



실시간으로 친구들에게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요즘 핸드폰으로만 찍다보니 이런 사진을 보면 친구들도, 아기들도 더 좋아라 한다. 



귀요미 2살 애기도 

카메라가 신기한지 다가오고 



카톡으로 보낸 사진을 다시 이렇게 다운 받아서 

웹에 올리기도 편하다. 


역시 후지의 흑백은 너무나 만족스럽다. 


후지 X-pro2 XF 23mm 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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