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하루

피자.

高志 2008. 8. 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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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깐 만난 주원이형과 동주와 충원, 원일과 친구분과 수내역에서
피자를..된장게이남의 모임이라며.. 상당히 부끄럽지만 맛나게 피자를 먹었다는.

박태환의 금메달 소식과 최민호 선수에게 푹 빠진 우리 할머니.
최민호 선수의 인상이 너무 좋다, 귀엽다, 잘 생겼다며 이미 팬클럽 회장 되신 듯.

올림픽 금메달 기념. 어머니의 한마디
'피자시켜라. 먹고싶은 만큼 먹자. '

이 말에 낼름 형과 나와 이모는 두판을 시켰다.
역시 피자는 도미노 피자. -0-

피자 주문하는데 피자 홈페이지 서너곳은 들린 것 같다.
원...피자 먹는데도 이렇게 고민하다니.

달콤한 일요일. 먹고 자고 놀고 쉬자.
아 근데 날씨가 화창한데

사진찍고 싶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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