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Australia

케언즈] 개코와 함께 하는

高志 2012. 4. 2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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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은 아니지만. 전 집에는 개코가 참 많았다. 

벌레도 먹어주고 개코가 있으면 깨끗한 집이랜다.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이제는 잡아서 넣어놓고 놀 정도 -_-; 

네이버에 개코를 검색해보니.. 


다시보니 귀엽다... 개코. 




도마뱀붙이

몸길이는 11∼12㎝ 정도로 작다. 등쪽은 회색 또는 회갈색을 띠며 불규칙한 짙은 무늬가 나 있고, 배쪽은 흰색 또는 회백색을 띤다. 머리는 달걀모양으로 크고 주둥이는 길고 끝이 둥글다. 콧구멍은 주둥이 위쪽에 나 있고 눈은 비교적 크며 귓구멍은 작다. 눈 위에는 뱀과 같이 보호막이 덮여 있다. 네 다리는 잘 발달되어 있고 발가락에는 흡반이 달려 있다. 길고 납작한 발톱 밑면은 작은 판으로 덮여 있는데, 이 판에는 수많은 돌기가 나 있고 돌기 끝은 두 갈래로 갈라져 있어 물체에 자유자재로 기어오를 수 있다. 

꼬리는 다소 편평하며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진다. 꼬리는 떨어져나가면 곧바로 다시 생긴다. 따뜻한 지역에 살면서 주로 밤에 활동하며, 어미는 여름에 나무껍질 밑이나 나뭇잎 밑에 한배에 2개의 알을 낳는다. 다른 파충류와 달리 종에 따라 여러 가지 특이한 소리를 낸다. 주로 민가 주변에 살면서 곤충이나 거미를 잡아먹는다. 한국·일본·중국·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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