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하루

국립공원 야영장 / 22년 네번째 캠핑 / 태안 국립공원 학암포 야영장 / 첫 서해바다 입수

高志 2022. 11. 2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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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텐트 스노우라인 새턴2룸 dx 을 가지고 두번째 캠핑 시작 

이번에는 작년 가을 너무나 깔끔하고 가을 그대로를 느낄 수 있었던 (하지만 서해대교는 정말 최악의 교통 정체) 태안 국립공원 학암포 야영장 재방문을 하였다. (정말 국립공원 예약에 인생 모든 운을 다 쓰고 있는 느낌) 

 

일단 외형 혼자 낑낑 설치하고 나면 와이프아 아이가 실내 인테리어 담당 

도플갱어 DOD 원폴텐트 M 설치랑 속도 차이가 별로 안난다. 매우 커서 그럴뿐 

폴대만 넣으면 끝인 스노우라인 새턴 2룸 DX 강추다. (내가 이쁘게 설치를 못 할 뿐) 

작년 가을에는 코로나 때문에 없었는데 이번에 이런 무인 슈퍼가 새로 생겨 있었다. 

샤워실 옆에 있는데, 밖으로 나가 편의점도 좋지만 이 안에서 구매할 것도 무엇이 있을지 궁금했다. 

블로거로 자격없는 나 

이런 내용은 거의 찍질 않는다만 이날따라 뭔가 잠깐 블로거 의지가 타올랐었나보다. 

근처 편의점 보다 조금 비싼? 그래도 초근접한 거리에 있으니 이용할만하지 않은가 싶다 

아이들이 못 들어오게 해야할 것 같다. 

여름을 노린 상품들이 어마무시하게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요정도 

가격 보시라고 크으게- 올렸다. 이곳에서 사면 국립공원 개선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만 만약 그런 문구가 있었다면

더 샀을 것 같다. 먹을 것 말고도 간단한 생활용품들도 있었다. 

 

바로 앞으로 나가면 학암포 해수욕장이라 많은 사람들이 조개잡기도 하고 물놀이도 하고 놀았다. 

우리도 첫 서해바다 입수~ 즐겁게 놀고 돌아와 캠핑의 기본 고기 구워먹기

 

그리고 이번에는 학암포 해수욕장 지나 조그마한 수산시장가서 회 떠와서 흡입 

학암포어촌계 수산물판매장이 바로 앞에 걸어서 10분이내로 갈 수 있다. 

신선한 회 바로 떠서 먹으니 얼마나 꿀 맛인가 

해 지기 시작하니 장작 피워 불멍시작 

선선한 초여름 날씨여서 더 좋은 캠핑이었다. 

깊은 밤 잠들기 전 

폭죽놀이에 영혼 가출해버린 딸 

 

결국 우리도 폭죽 강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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