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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추억/Netherlands 23

인천에서 암스테르담까지 by 터키항공

터키항공으로 암스테르담까지 가는 길 오후 1시 인천 출발하여 11시간 비행 터키항공에서 2시간 대기 후 출발하여 3시간 비행 그러면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도착 터치 조작감이 갤럭시 2 수준이지만 그래도 장거리 비행에 없으면 큰일나는 모니터 앤트맨을 극장에서 혼자 본게 후회된다. 터키아이들의 귀구멍은 우리보다 큰가. 귀가 아펐던 이어폰. 다들 올리는 식단표. 샌드위치는 먹지 않았으나 중간시간에 승무원들도 자러 가기 때문에 제일 뒷편에서 마음대로 가져갈 수 있다. (승무원 한두명 남아서 서비스를 해주긴 한다) 터키항공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것들. 왕복 이용하다보니 립밤이 두개나 생겼네. 파우치 자체가 막 쓸 수 있어서 좋았다. 지금보니 올때랑 갈때 파우치가 다르다. 출장갈때 쓸만하다. 첫 식사. 김치가..

아쿠아텍 암스테르담 전시회를 마치고

남들이야 장거리 출장이라면 그렇다. 직행을 탈 것이다. 10시간 이상을 비행기에 갇혀있어야 하기에. 작년 올랜도 출장은 디트로이트를 경유했는데 공항에 흡연실이 없어서 멘붕이 왔던 적이 있었고 전시회 마치고 귀국할때는 좌석의 모니터가 고장나 멍때리며 술에 의지해.. 돌아온 무서운 기억이 있었다. (그 당시 구글 검색으로 흡연자 포럼에서 발견해서 겨우 알았는데, 그냥 보안검색대를 지나서 나가서 피고 오면 된다. 우리는 웨스틴호텔로 연결되어 있는 검색대로 나가서 흡연 후 다시 들어왔다. 물어보면 그냥 '담배피러 헤헤' 하면 넘어가주더라) 아무튼, 직행을 태워줄 생각은 전혀 안 할 오너인걸 알기에 역시나 우리는 가장 저렴했던 터키항공을 타고 갔다. 11월 1일 티켓을 10월에 구하니... 직항대비 약 4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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