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의 행복한 출장과 여행으로 1주일 보내고 다시 반둥으로 복귀 발리 덴파사르 공항은 세계적인 관광지에 비하면 아담한 규모의 공항이다. 안에 기념품 가게 많고 발리에서 만드는 위스키 등도 있고 적당히 스타벅스도 있고 로컬 가게부터 호주스러운 샌드위치, 커피 가게도 있으니 둘러볼만 하다. 지상층 나가서 구경도 할 수 있으나 여기가 흡연구역이라 담배피는 자들이 많아 밖을 구경하기에는 힘들다. 발리 덴파사르 공항에서 반둥으로 가기 위해 다시 들린 케르타쟈티 공항 서부자바 중심 공항으로 주변 도시까지 가기 위한 셔틀 버스들이 이렇게 많다. 공항이 국제 공항이라곤 하지만 하루에 5~6편 국내선만 보이는 이 공항이 과연 어떻게 적자를 벗어날ㄹ 지 궁금하기도 하다만 일단 셔틀 Arnes 를 타고 반둥으로 이동하기..